단편영화 '노인이야기' 7일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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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 '노인이야기' 7일 시사회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8.09.0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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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대강당

지역 실버세대들이 직접 제작한 단편영화 '노인 이야기' 시사회가 열린다.

(사)광주영상미디어클럽과 희망문화협동조합은 오는 7일 오후 3시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대강당에서 단편영화 '노인 이야기'

▲ 노인이야기 스틸컷

시사회를 진행한다.

광주시와 광주문화재단 생활문화예술지원사업에 선정돼 제작된 '노인 이야기'는 어느 시골에 살아가는 노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살아 온 인생과 자녀들을 훌륭하게 길러낸 농부의 쓸쓸한 마지막을 다룬 단편영화로 25분간 상영한다.

각본/감독 이정국(영화감독,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 교수), 연출 임준형, 강홍길, 김채중, 최인순, 오주섭, 김주열 등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번 시사회에서는 2016년 제11회 정읍 실버영화제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엄마의 편지'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엄마의 편지'는 80대 할머니의 하루를 담담한 시선에서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로 16분간 상영한다. 이번 시사회는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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