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학생 내년 수능 응시…1만7천729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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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학생 내년 수능 응시…1만7천729명 지원
  • 김시원 기자
  • 승인 2018.09.0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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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전남도교육청은 8월 23일부터 7일까지 관내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관할 교육지원청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했다.

접수 결과 작년 대비 478명(3%) 감소했다. 재학생은 626명 감소했고, 졸업생 등은 148명이 증가했다.

분야별 지원자 는 자격별로 전년도 대비 재학생이 75명 증가한 1만5천648(88.3%), 졸업생은 45명 감소한 1천827명(10.3%), 검정 등 기타 지원자는 19명이 감소한 254명(1.4%)이 지원했다.

성별로는 전년도 대비 남학생이 94명 증가된 8천781명(49.5%), 여학생은 83명 감소된 8천948명(50.5%)이다.

영역별로는 전체 지원자 중 국어영역 1만7천687명(99.8%), 수학영역 1만7천216명(97.1%), 영어영역 1만7천612명(99.3%), 필수 영역인 한국사영역 1만7천729명(100%), 탐구영역 1만6천788명(94.7%), 제2외국어/한문영역 1천634명(9.2%)이 선택했다.

수학 영역 지원자 1만7천216명 중 ‘가’형 선택자는 5천495명(31.0%)이고 ‘나’형 선택자는 1만1천721명(66.1%)이다.

탐구영역 지원자 1만6천788명 중 사회탐구영역 선택자는 8천126명(45.8%)이고, 과학탐구영역 선택자는 8천462명(47.7%)이며, 직업탐구영역 선택자는 200명(1.1%)이다.

탐구영역의 선택과목수별로는 영역별 최대과목수인 2과목을 선택한 지원자가 1만6천716명으로 전체 지원자의 94.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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