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9.26 수 10:30
광주데일리뉴스
> 정치·행정 > 행정·자치
이용섭 시장 "삼성 미래성장사업 광주에 투자해 달라"고부가가치 기술선도형 프리미엄제품 생산 확대 등 요청
오영수 기자  |  oys1895@gmail.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09.11  21:12:1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용섭 광주시장이 삼성전자 미래성장사업의 광주 투자를 적극 요청했다.

이용섭 시장은 11일 하남산업단지 내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을 방문해 김현석 CE(소비자가전)부문 대표이사를 만나 "삼성그룹이 자동차 전장산업, 인공지능 등 미래성장사업을 추진할 경우 광주에 적극적으로 투자해 달라"고 요청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이 11일 오후 광산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삼성전자 김현석 CE부문 대표이사와 광주사업장 생산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삼성그룹은 지난 8월8일 향후 3년간 ▲반도체 중심 전장부품 ▲인공지능(AI) ▲5세대 이동통신(5G) ▲바이오 등 4대 미래성장사업에 25조원 투자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삼성그룹의 투자계획을 면밀하게 분석하는 한편 투자유치 방안 등을 모색하고 있다.

이 시장은 면담 자리에서 "그동안 삼성전자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데 감사드린다"며 "민선7기 들어 기업하고 사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많은 제도개선과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광주에 많은 투자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이 대한민국 최대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광주에 대한 신규 투자를 적극 검토해주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전장산업의 경우 지역 내 자동차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지역민의 관심이 크고, 문재인 대통령의 광주공약이기도 하므로 긍정적인 검토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내년 광주에서 개최되는 국제 IoT·로봇박람회 참여 등을 요청했다.

이에 김 CE부문 대표이사는 "삼성의 생활가전의 대부분이 광주에서 생산되고 있다"며 "지역 일부에서 우려를 제기하기도 했던 생산라인 해외 이전은 더 이상 없을 것이며 AI와 IoT 기반의 초프리미엄 가전제품 생산을 확대해 가겠다"며 "자동차 전장 사업투자 문제의 경우 해당 부서에 의견을 전달해 검토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이용섭 광주시장이 11일 오후 광산구 삼성전자 광주사업장에서 삼성전자 김현석 CE부문 대표이사와 면담을 하고 있다.

아울러 "이미 삼성협력업체로서 성장하고 있는 DH글로벌, DK산업처럼 지역 우수기업을 적극적으로 발굴·지원해 생산량을 늘리고 신제품을 추가, 산업 경쟁력을 키우고 지역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삼성그룹이 '미래성장사업'을 광주에 투자하고 광주시는 '자동차 전장산업 육성사업'과 '인공지능 중심 창업단지 조성사업' 등을 국가 재정사업으로 지원하면 시너지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영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북구 '청년, 내일(My Job)을 향해! 일자리 박람회' 개최
2
'현장 교사 제안' 수업혁신 방안, 시교육청 정책에 반영한다
3
목포시, 내년 국비 4천211억 정부안 반영
4
광산구, 2018산단비엔날레-소촌도큐멘타 안전진단 행사
5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우리 동네 범죄예방 효과 ↑
6
광주교육청-한국알프스, 자동화설비분야 인재양성 업무협약
7
광양시 9월부터 '대중교통 안심귀가 서비스' 시행
8
해남군, 농민수당 60만원 전국 최초 전 농가에 지급
9
지자체 일자리, 민간분야서 많이 생기도록 해야
10
광주시교육청 지방공무원시험 문제 출제, 인사혁신처에 위탁
오피니언

조기 2차 북미 정상회담으로 통 큰 빅딜 기대한다

남북 정상회담에 이은 한미 정상회담을 디딤돌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가시권이다....

남북 정상의 백두산 등정, 평화의 제도화로 이어지길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20일 한민족의 영산(靈山) 백두산 정상을 ...

'9월 평양공동선언' 디딤돌로 평화·번영의 미래로

'9월 평양공동선언'으로 한반도의 새 미래를 위한 평화의 레일이 ...

역사적 평양정상회담, 비핵화 진전 여부가 성패 가른다

남북한 두 정상의 표정은 가을 하늘만큼 맑고 밝았다.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 순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