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광주지역 공립 초등학교 임용 교사로 10명(장애인 1명 포함)명을 선발한다.
지난해 5명보다 늘긴 했지만 예년 18명 안팎을 뽑았던 것보다는 여전히 적다.
광주시교육청은 2019학년도 관내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 초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3일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신규 교사 채용은 공개전형으로 진행된다.
선발예정분야 및 인원은 유치원 교사 14명(장애 1명 포함), 초등학교 교사 10명(장애 1명 포함),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5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6명(장애 1명 포함)으로 총 35명(장애 3명 포함)이다.
응시자격은 해당 선발분야 교원자격증 소지자(2019년 2월말 이내 취득예정자 포함)이다.
원서접수는 10월1일~5일까지 광주시교육청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인터넷 접수로 이뤄진다.
임용 1차 시험은 11월10일 교직논술(논술형)과 교육과정(기입형·서술형)으로 진행되며, 2차 시험은 2019년 1월9∼11일 교직적성심층면접, 수업실연, 수업면접 등을 실시한다.
합격자 발표의 경우 1차 시험은 12월11일이며, 최종합격자는 2019년 1월28일에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임용시험 시행사항은 광시교육청 홈페이지의 ‘시험채용공고’란에 탑재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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