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의 "노동계, 완성차공장 설립 다시 협력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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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상의 "노동계, 완성차공장 설립 다시 협력해야"
  • 연합뉴스
  • 승인 2018.09.3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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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완성차 공장 설립 가속' 현대차, 빛그린산단 실사 4일 오전 광주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서 현장 실사를 나온 현대자동차 실무진들이 개발업체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관계자에게 산단 개발 현황과 완성차 공장 부지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현대차는 최근 광주시가 '반값 연봉'을 내세우며 광주형 일자리 사업으로 추진하는 완성차 공장 설립 사업에 투자 의향서를 제출했다. 2018.6.4 (사진=연합뉴스)

광주상공회의소는 30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완성차공장 설립이 순항하도록 노동계가 다시 한번 마음을 열고 대승적으로 협력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광주상의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광주형 일자리인 완성차 합작법인 설립이 노동계의 불참 선언으로 현대자동차 측 투자의향 철회 가능성마저 제기되며 무산될 상황에 놓였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그러면서 "지역 경제계는 노사민정 당사자가 응집력을 발휘해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공장 합작법인 설립이 결실 보기를 염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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