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8.12.14 금 19:00
광주데일리뉴스
> 경제 > 생활경제
채소·과일값 오름세, 추석 대목 지나도 안 잡힌다토마토 지난해 2배, 사과·배도 오름세 계속
연합뉴스  |  gjdaily@gjdaily.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8.10.07  09:34:2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판매대
[연합뉴스 자료사진]

농식품 물가가 요동치는 추석 명절이 지났지만, 채소와 과일값 상승세는 10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7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에 따르면 이달 토마토와 오이, 풋고추 등 주요 과채류와 사과와 배, 포도, 감 등 과일 가격이 지난해보다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일반 토마토는 10㎏당 3만5천~3만9천 원으로, 지난해 1만7천300원의 2배 이상 비쌀 전망이다.

대추형 방울 토마토는 3㎏당 1만6천~1만9천 원으로, 지난해 1만2천 원보다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백다다기오이는 100개당 3만6천~4만 원으로, 지난해 3만5천100원보다 비싸질 것으로 관측된다.

일반 풋고추는 10㎏당 2만9천~3만3천 원으로, 지난해 2만7천900원보다 오를 전망이다.

청양계 풋고추는 10㎏당 3만6천 원 내외로, 지난해 3만6천300원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과일 중에서는 사과(양광)가 10㎏당 3만5천~3만8천 원으로, 지난해 3만3천400원보다 오를 전망이다.

배(신고)는 15㎏당 2만9천~3만2천 원으로, 지난해 2만5천200원보다 비싸질 것으로 보인다.

포도(캠벨얼리)는 5㎏당 1만7천~1만9천 원으로, 지난해 1만5천500원보다 높은 가격이 예상된다.

단감(부유)은 10㎏당 2만7천~2만9천 원으로, 지난해 2만7천 원보다 비싸질 전망이다.

채소와 과일의 가격 상승은 여름철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작황 부진과 출하량 감소 탓으로 분석된다.

이달 출하량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일반 토마토는 11%, 대추형 방울 토마토는 5%, 백다다기오이는 2%, 일반 풋고추는 4%, 청양계 풋고추는 8% 일제히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과일 역시 이달 출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다. 사과는 12%, 배는 16%, 포도는 15%, 단감은 6% 줄어들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추석을 전후한 최근의 급등세는 조금씩 안정되는 추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최근 기상여건 호전에 따라 채소 공급이 늘면서 이번 주 배추와 무, 건고추는 모두 전주보다 값이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배추는 전주 8천819원(10㎏)에서 6천32원으로, 무는 전주 2만2천644원(20㎏)에서 1만9천629원으로, 건고추는 1만3천146원(600g)에서 1만2천999원으로 싸졌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공무원교육원 사이버교육과정 운영…재검토 해야"
2
'2018 장애인과 시민 한마당'…광주지체장애인협회 30일 개최
3
'무등산 호랑이 소리판을 만나다' 단막 창극
4
가수 김원중, 북한 어린이 돕기 공연 '십일 년의 기록' 출간
5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수기 공모전
6
"치유의 공간으로"…담양 '추월산 숲정원' 조성
7
오늘 수능…전국 1천190개 시험장서 59만5천명 응시
8
[수능] "유혹 참아가며 공부하느라 고생했어" 엄마의 응원
9
"최고의 진도개를 찾아라"…진도개 전국 품평회
10
[수능] 광주 38개·전남 47개 시험장서 차분한 시작
오피니언

오영식 코레일 사장 사퇴…'안전 열차' 계기 돼야

오영식 코레일 사장이 KTX 열차의 잇따른 사고에 책임을 지고 자진해서 물러났다...
소방통로 확보는 이웃사랑의 실천입니다

소방통로 확보는 이웃사랑의 실천입니다

우리 소방공무원은 화재예방과 대응, 복구를 ...

세비 올리고 민원예산 챙기고, 끝까지 실망 안긴 정기국회

20대 국회 들어 세 번째 열린 올해 정기국회가 끝까지 실망을 안긴 채 끝났다....

예산안 처리 마땅하지만 선거제 개혁 실종 안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선거제를 뺀 예산안 합의에 바른미래당, 평화당, 정의당 야...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