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 교사 경쟁시험…경쟁률 2.22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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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 교사 경쟁시험…경쟁률 2.22대1
  • 김시원 기자
  • 승인 2018.10.10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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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교육청 전경

전남도교육청은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시험 접수 마감 결과 총 403명 선발에 896명이 지원해 지난해 1.86대1 대비 소폭 상승한 평균 2.22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11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유치원교사는 56명 선발에 455명(8.13대1), 초등학교 교사는 일반전형 248명 선발에 276명(1.11대1), 장애 및 지역단위 전형 72명 선발에 19명(0.26대1), 특수학교(유치원) 교사는 5명 선발에 25명(5대1), 특수학교(초등)교사는 22명 선발에 121명(5.50대1)이 지원했다.

1차 시험은 다음달 10일에 실시하고, 시험 장소는 같은달 2일에 발표한다.

1차 합격자 발표는 오는 12월11일 전남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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