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미학강좌 5강 〈사진에 관한 인문학적 사유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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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미학강좌 5강 〈사진에 관한 인문학적 사유Ⅰ〉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8.10.2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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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3시 광주시립사진전시관, '문화적 기억 매체로서의 사진과 그 해석'

광주시립사진전시관에서 진행 중인 사진미학강좌 '사진과 인,생'의 다섯 번째 순서로, 5강 <사진에 관한 인문학적 사유(Ⅰ)-문화적 기억매체로서의 사진과 그 해석>을 강의한다.

이재인 교수(전남대학교 독일언어문학과)는 이번 강의를 통해 '문화적 기억 매체로서의 사진은 어떻게 수용되어야 하며 또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가'를 이야기 한다.

▲ 사진미학강좌

이 교수는 사진의 수용 측면에서 사진 해석의 중요성을 부각시킨 독일 작가 브레히트의 '전쟁교본'을 소개한다.

특히 독자는 사진에서 보이는 것 너머의 진실을 파악할 수 있어야 함을 강조하면서, 노순택의 '망각기계'가 사진 활용의 측면에서 다큐멘터리 사진이 어떻게 현실을 표현하며 각성을 촉구하고 있는 지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사진에 글이 부가돼 있다는 공통점을 갖는 '전쟁교본'과 '망각기계'를 통해 '글이 사진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나름의 서사를 끌어내고 있음'을 설명하고, '사진과 더불어 글이 하나의 의미 체계를 구성할 수 있음'을 거듭 강조한다.

현재 광주시립사진전시관 강의 현장에서 노순택 전 '핏빛파란'이 열리고 있어서 수강생들은 더 직접적인 이해가 가능한 내용의 강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립미술관 사진미학강좌 관계자는 "사진과 인,생”을 주제로 한 이번 사진미학강좌가 문화적 기억 매체로서의 사진 읽기가 더해짐으로써 사진을 더욱 깊숙이 알아가는 흥미로운 시간이 될 것"이라며 "사진예술에 관심 있는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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