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순군, 매주 가정방문의 날 지정 운영
화순군(군수 홍이식)은 재가 장애인을 위한 가정 방문 재활서비스 지원활동을 적극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가정방문 재활서비스는 동지역 방문간호사 등이 보건사업 추진시 재활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하여 보건소 재활전문인력(작업치료사)에게 대상자 의뢰 후 거동이 불편하여 의료시설 이용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선정 필요한 양질의 재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화순군 보건소는 2013년 2월부터 지역사회중심재활 거점보건소로 선정되어 재활실 운영 및 재활 프로그램, 장애인 등록관리, 이차적 장애발생 예방 등 건강증진사업을 수행하여 재가 장애인들의 재활의지 향상과 일상생활 수행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앞으로 3차, 4차 지속적으로 재활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기능회복과 재활의지 강화로 건강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유관기관과 상호 연계하여 수요자 중심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광주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