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실시된 15일 광주·전남 85개 시험장 3만8천80명 응시했다.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이날 오전 7시 광주 서구 광덕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응원에는 정종제 광주시행정부시장과 시청 직원, 시교육청 교직원들이 함께했다.
장 교육감은 수험생들에게 "지금까지 해 온대로 한다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믿는다"며 "너의 꿈을 응원한다. 파이팅!"이라고 응원했다.
장석웅 전남도교육감도 목포여자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을 격려하며 응원했다.
이밖에도 광주·전남의 학교에서 재학생들과 학부모들의 뜨거운 응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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