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은 지난 9월 3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추억의 사진첩'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은 '청산도의 비경'으로 출품한 김경영 씨의 작품이 선정했다.
완도 추억의 사진 공모전은 인물, 축제, 경관, 관광명소 등 총 4개 분야로 공모했다.
심사를 맡은 광주대 오상조 교수는 "심사를 통해 둘러본 완도의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완도군은 다양한 관광자원 확보를 위해 신지 명사십리 재정비와 완도타워-신지 상산간 케이블카, 다도해 일출공원 테마파크 조성 등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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