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빛고을시민문화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프로그램으로 이종만 피아노5중주 '슈만의 실내악에 취하다'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독일 낭만 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슈만의 피아노 사중주 전 악장, 피아노 오중주 1, 2악장 등 실내악 두 곡으로 감미로운 선율이 늦가을을 풍성하게 채우는 무대를 준비했다.
이종만 피아노5중주는 광주시향 악장 이종만을 중심으로 서울과 광주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펼치고 있는 30대 열정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연주단체이다.
빛고을시민문화관은 '문화가 있는 날 열린 소극장' 공연장 객석의 30%를 문화 소외계층에게 제공하는 것 외에도 관람 후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입장료 무료(선착순 100명 초대). 전화예약 062-670-7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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