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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마을에서 만난 자치와 복지'…행안부 최우수상광주전남 지자체 중 유일…시상금 2억원 확보
이나윤 기자  |  blackdew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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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1.30  07:3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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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행정안전부에서 주최한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광주전남 자치단체로는 유일하게 이번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한 광산구는 '마을에서 자치와 복지가 만나다'를 발표해 성과창출 분야 최우수상과 함께 시상금 2억원을 확보했다.

   
▲ 광산구, 행안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사업 최우수상

발표는 주민자치회 기능·권한 강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행정기반 구축, 공공서비스연계 협력모델 창출 등 자치와 복지가 어울려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마을공동체를 회복하는 구의 정책을 소개했다.

행안부는 이날 평가에서, 행정혁신으로 생활자치와 돌봄 분야 주민공동체 형성을 뒷받침하고, 마을혁신까지 지원하는 등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구축에 후한 점수를 줬다.

특히 심사위원인 서울대 유범상 교수는 "보통 북유럽이 사회복지가 잘돼 있다고 하는데, '스터디써클데모크라시(study circle democracy)' 같은 주민 학습 동아리가 잘 뒷받침해주기 때문"이라며 "광산구의 발표는 자치·복지 주민 학습 동아리가 잘 조직·활성화 돼 있는 내용이어서 인상 깊었다"고 평가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주민 누구도 배제하지 않는 광산형 주민자치형 커뮤니티 케어 모델을 구축해 구정목표의 하나인 '내 삶이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조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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