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구림 전통마을 '시골여행 # 情' 네 번째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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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구림 전통마을 '시골여행 # 情' 네 번째 행사 열려
  • 백옥란 기자
  • 승인 2018.12.02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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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인 '시골여행 # 情' 프로그램이 지난 1일 네 번째 열렸다.

'시골여행 # 情'의 배경이 될 구림마을은 많은 역사적 설화와 인물을 배출하고 회사정, 국암사, 전통가옥, 돌담 등 자연 그대로의 문화관광자원을 간직한 영암군을 대표하는 500여 년 이어온 아름다운 전통마을이다.

영암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8년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지원받아 지난 8월부터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고 있다.

영암군과 영암문화원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구림 전통마을의 情이라는 정신문화 콘텐츠를 문화예술과 접목한 '情 많은 인문학사랑방', '情 문화마을 전시', '情 문화마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청·장년층의 유출로 한적해진 시골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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