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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3대 축제 내실화로 영암 관광 한 단계 진화축제 내실화, 월출산 풍수길·도갑사권역 문화공원 사업 본격 진행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 이어 창작센터도 건립 체류형 관광 전기 마련
백옥란 기자  |  byr39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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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06  09:3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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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영암군은 내년에는 '왕인문화축제'와 '월출산국화축제'를 더욱 내실화해 '명품 축제'로 개최한다.

또 현재 진행 중인 국립공원 월출산을 활용한 관광활성화 방안 용역을 토대로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한다.

   
▲ 영암왕인문화축제

'월출산 명사탐방로(풍수길) 조성사업'과 홍예교 설치 등 '도갑사권역 문화공원 조성사업'도 본격적으로 착수하는 등 영암 관광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겨울철새의 도래 시기로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우려가 매우 높아짐에 따라 오는 1월 1일 삼호읍 호텔현대 야외광장에서 개최할 예정인 '2019 기해년(己亥年) 영암호 해맞이 축제'를 전격 취소하기로 했다.

군은 한국트로트가요센터 건립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고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을 건립해 고품격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군은 올해 4년 연속 국가축제로 지정된 왕인문화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프로그램을 선보여 주한외교사절 등 외국인 관광객들이 대거 찾는 등 45만여명에게 추억거리를 선사했다.

또 여름철 명품 피서지로 각인된 '월출산 氣찬랜드'는 사상 유례가 없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많은 피서객들로부터 각광을 받아 역대 최다 입장수입을 기록했다.

게다가 월출산 국화축제에는 75만여명의 구름인파가 몰려 영암군의 단일 축제로는 최대 관광객을 기록하는 등 남도의 대표적인 가을축제로 더욱 진화했고, 국립공원 월출산 지정 30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2018 영암방문의 해’의 대미를 장식하기도 했다.

군은 올해 관광분야에서 거둔 이 같은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는 영암 관광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해 보다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이다.

   
▲ 마한축제

군은 4월 왕인문화축제와 10월 마한축제, 월출산국화축제 등을 더욱 다양하고 내실 있게 개최함으로써 '명품 축제'로 평가받는다는 계획이다.

내년에는 그동안 추진해온 관광 관련 사업이 완료되거나 본격 추진된다.

월출산과 도갑사 등을 활용한 '명품 탐방로'가 될 월출산 명사탐방로인 '월출산 풍수길' 조성사업이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본격 추진된다.

또 총사업비 35억원이 투입되는 하정웅미술관 창작교육관이 건립돼 관람객들이 미술창작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영암군의 랜드 마크인 월출산 氣찬랜드에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한국트로트가요센터'가 내년 중순 완공된다.

총사업비 105억원이 투입된 한국트로트가요센터는 신세대 음악과 대비되는 트로트 음악의 역사와 전통을 되살리는 전국 유일의 트로트가요센터로, 영암군 관광 활성화의 새로운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군의 또 다른 명소인 도갑사권역에도 관광 명소로 만들기 위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총사업비 25억원이 투입되는 도갑사권역 문화공원 조성사업은 도갑사권역의 옛 경관을 복원하는 사업으로, 홍예교를 설치하고, 도갑사로 가는 옛길을 복원한다.

또 진입로 개설 및 문화공원조성 등을 통해 영암군의 관광자원을 다양화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게 된다.

   
▲ 월출산국화축제

전동평 군수는 "올해는 왕인문화축제를 시작으로 '2018 영암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영암군의 대표축제들을 더욱 내실화해 명품 축제로 치러 관광객들이 영암에 머물고 갈 수 있는 환경까지 조성하는 등 한 단계 진화하는 영암 관광이 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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