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도예강좌 회원들이 빚은 '행복을 빚다'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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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도예강좌 회원들이 빚은 '행복을 빚다'展
  • 백옥란 기자
  • 승인 2018.12.1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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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부터 2019년 1월 16일까지, 영암도기박물관

생활도예교실과 도예동아리 회원들이 빚은 작품전시회 '행복을 빚다'전이 열린다.

▲ 생활도예 및 도예동아리 회원 작품전시회

영암도기박물관은 12일부터 2019년 1월 16일까지 초보도예가의 다양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암도기박물관이 영암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해 온 생활도예교실은 올해 10년을 맞이하며, 회원을 대상으로 도예동아리를 개설·운영해 문화 활동 참여를 통한 문화복지 서비스를 넓혀가고 있다.

▲ 생활도예 및 도예동아리 회원 작품전시회

도예동아리 회원들은 작년부터 올해까지 2년째 왕인문화축제 기간에 자신들이 직접 빚은 작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영암군민장학회에 기부하는 등 지역민과의 행복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생활도예교실은 영암군민을 대상으로 매년 2월, 8월에 참여자를 모집하여 3개월간 운영한다.

도예동아리는 기초과정을 이수한 군민을 대상으로 1월에 모집해 10개월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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