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 제3회 추가경정예산 5천266억 원이 지난 10일 군의회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이는 제2회 추경예산 5천130억 원 대비 136억 원(2.65%) 증가한 규모이다.
회계별로, 일반회계가 제2회 추경대비 133억 원(2.9%)이 증가한 4천742억 원, 기타특별회계는 2억 원(-1.5%)이 감소한 81억 원이며, 공기업특별회계는 443억 원으로 4억 원(0.9%)이 증가하였다.
기능별로는 농림해양 및 수산분야 1천334억 원(25.3%), 사회복지 및 보건 분야 1천129억 원(21.4%), 국토지역개발 및 수송교통분야 663억 원(12.6%), 환경보호분야 661억 원(12.5%), 문화·관광분야 345억 원(6.6%)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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