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오픈스튜디오 개최·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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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오픈스튜디오 개최·기획전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8.12.20 09: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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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스튜디오 21~22일 오후2시~6시, 기획전 21~30일 1층 문화카페
▲ 청년예술인지원센터

광주시립미술관은 청년예술인지원센터 '2018년도 입주자 오픈스튜디오'를 21~22일 이틀간 마련한다.

또한 입주기획자 송재영(타라재이)이 기획한 'The Sense of Life_ 삶을 불러 일으키는 감각'전을 21일부터 30일까지 개최한다. 개막행사 21일 오후 4시에 열린다.

▲ 김수진_ 삶-순환, 2017, oil on canvas, 162x130cm
▲ 김연호_ Healing in My World, 2018, oil on canvas, 91x116.8cm
▲ 나수빈_ 변하지 않는 6월 22일, 2018, mixed media on canvas 60x60cm
▲ 김윤정_ 그 때, 2018, acyrlic on canvas 53×72.7cm

광주시립미술관 청년예술인지원센터는 21세기를 선도하는 복합문화의 창의적 발걸음을 함께할 광주 청년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해 2016년 10월, 남구 통기타 거리에 개관했다.

청년예술인지원센터는 입주자의 창작활동지원, 청년 문화기획자 육성 및 전시, 음악, 공연 등 상호교류를 통한 청년예술인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마련된 오픈스튜디오는 2018년도 입주자들의 작품과 활동의 결과물들을 선보이는 자리이다.

또한 청년기획자 육성을 위해 입주기획자로 활동해온 타라재이(Tara_Jay), 송재영이 기획한 'The Sense of Life_삶을 불러 일으키는 감각'전을 개최한다.

이번 입주기획자의 기획전은 전시로만 그치지 않고 창작스토리 7편으로 제작돼 인터뷰 아카이브집으로 출판, 시민들에게 배포된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감각의 빛깔들'이라는 주제로 참여작가들의 전시 모티브로 관람객과 차담을 나누는 퍼포먼스가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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