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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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
  • 광주데일리뉴스
  • 승인 2014.03.3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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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는 도자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6회 목포도자기 전국공모전’을 개최한다.

‘전국공모전’은 서남권 도자 문화 중심지인 목포시가 창조적인 신규 작품을 발굴하여 국내 도예문화의 미래적 방향과 가치를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이번 공모전은 도예에 관심 있는 국내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생활부문과 조형부문 두 분야에 걸쳐 실시한다.

접수는 3월 25일부터 4월 13일까지 이고,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특선 10명, 입선 86명 등 100명을 시상한다.

대상 영예자에게는 전라남도지사 상장과 800만원을, 최우수상 수상자는 목포시장상과 500만원을 시상하는 등 총 2,000만원의 시상금을 수여한다.

작품 접수는 목포자연사박물관과 여주・이천 도자기협회에 실물 접수한다.
서울・경기권 접수자는 여주・이천 도자기협회에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도자전문가, 교수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심사를 통해 4월 18일 심사결과를 발표하고, 5월 2일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상 등 입상작 30여점은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 1개월간 도자박물관에서 전시한다.

기타 도자기 공모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목포자연사박물관(목포생활도자박물관 http://doja.mokpo.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은 도예 작가들의 창의적인 창작열을 북돋는 계기가 되여 국내 도자문화의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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