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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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사업 탄력
  • 이석규 기자
  • 승인 2018.12.24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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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사업 군비 부족액 10억원의 특별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영광군은 행정안전부에 건의한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 건립사업'이 행안부 관계부서의 사업검토와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 결정을 통해 이뤄졌다.

▲ 장애인복지타운 조감도

영광군 장애인복지타운은 재가 장애인의 통합적 재활서비스 제공과 문화와 여가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우산공원 부지 내에 총 3개동, 건물 연면적 1천135㎡을 건축하는 사업으로 장애인의 오랜 숙원사업이다.

총 사업비 49억 중 10억원을 국비로 확보함에 따라 2019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는 장애인복지타운 건립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장애인복지타운을 장애인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장애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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