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RROW' 박재연 작가 초대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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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OW' 박재연 작가 초대 개인전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8.12.28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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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0일까지, 화순 소아르미술관

화순 옛 너릿재터널에 위치한 소아르미술관에서 박재연 작가의 'SORROW'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소아르미술관에서 열리는 2019년 1월 초대전이며, 박재연 작가의 33번째 개인전이다.

▲ 박재연 작가 'SORROW' 전

박재연 작가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디자인학부 도자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술관 별관 1층 전시실에서는 박재연 작가가 작업해오던 주제인 ‘사람들과의 관계와 삶에 대한 생각들’을 담아낸 'STAGE' 시리즈의 도자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별관 2층에는 'SORROW'에 대한 작가의 단상을 표현한 조각 작품들이 전시돼 있다.

작품 도록에는 개별적 작품 이미지뿐 아니라 인간의 본질에 대한 고민과 SORROW를 받아들이고자 하는 몸짓들의 의미를 엿볼 수 있다.

▲ 박재연 작가 'SORROW' 전

박재연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자가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보고, 또한 거울을 보듯이 자기 내면의 SORROW를 오롯이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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