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18년 10대 군정뉴스 선정…살림 5천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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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018년 10대 군정뉴스 선정…살림 5천억 돌파
  • 백옥란 기자
  • 승인 2019.01.0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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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2018년 한 해 동안 군민·향우·공직자가 함께 군정역량을 집중해 결실을 맺은 10대 군정뉴스를 선정 발표했다.

▲ 영암방문의 해 선포식

군이 선정한 10대 군정뉴스는 ▲민선7기 더욱 새롭게 힘찬 출발 ▲2018 영암방문의 해 성공 마무리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 지정 ▲郡 살림 5천억 돌파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대성공이다.

또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 대성황 ▲월출산 국화축제 80만명 '인산인해' ▲제43회 영암군민의 날 성료 ▲2019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공모 선정 ▲민선6기 공약이행평가 공약대상 및 대한민국 최고 지자체 수상 등이다.

우선 첫 번째로 군민이 희망인 민선7기가 더욱 새롭게 힘찬 출발을 알렸다.

6만군민의 열렬한 성원과 지지로 재선에 성공한 전동평 군수는 군민대통합·군민행복시대 완성 목표로 총력을 경주해 군민행복과 희망이 넘치는 일등영암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두 번째, 위대한 영암군민과 공무원이 함께한 '2018 영암방문의 해'는 왕인문화축제부터 늦가을 월출산 국화축제까지 볼거리가 풍성해 성공적인 마무리로 관광객 300만명 유치와 남도문화관광의 중심지로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 월출산 국화축제

세 번째, 지역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로 동분서부한 결과, 정부로부터 고용위기지역 및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으로 지정되는 소중한 기회를 얻어내 다양한 정책지원으로 고용·산업위기 돌파구를 마련했으며, 맞춤형일자리로 1천766명을 창출해 내는 성과를 거두웠다.

네 번째, 건전재정 운영으로 2017년 채무제로에 이어, 국도비 확보를 위해 하루 1천㎞가 넘는 광폭행보로 군 살림이 5천억을 돌파해 지역현안사업 해결과 재정 건전성 및 효율성을 확보했다.

다섯 번째, 군 역사상 최초로 개최된 제57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경기운영과 지원 등 대회 역사상 가장의 완벽한 준비로 도민의 찬사가 이어졌으며, 24년만에 군단의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여섯 번째, 호남권 최초로 국토교통부와 영암군이 함께한 제5회 항공레저스포츠제전이 5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성황을 이뤄냈으며, 국내 최대규모 하늘축제로 탄성을 자아내며, 경비행기 항공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게 됐다.

일곱 번째, 월출산 국화축제에 80만명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며, 단일축제로 최대 관광객을 기록해 남도 가을 대표축제로 위상 다져 나가며 지역상권과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다.

여덟 번째, 더 큰 영암을 향한 전진 약속하는 제43회 영암군민의 날이 위대한 6만 군민과 향우들의 대화합의 장 마련하며 군민·향우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 전남 일자리 수상

아홉 번째, 산업통상자원부가 전국 694개 산단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도 청년 친화형 선도 산업단지 공모 사업에서 대불국가산단이 최종 선정돼 민선이후 최대규모의 사업비인 3천113억원의 재정 및 민자가 확보돼 산업단지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열 번째, 민선6기 공약이행 마무리평가에서 공약대상을 수상했으며 전국 지자체 행복지수평가 2년연속 대상, 대한민국 CEO리더십 3년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 지자체로 우뚝 섰다.

전동평 영암군수는 "6만군민의 지혜와 역량, 아낌없는 성원이 이러한 수많은 성과를 얻는 토대가 됐다"며 "민선 7기 로드맵이 완성된 만큼, 5대군정방침과 新4대신성장동력 산업을 반드시 성공시켜 군민행복시대를 완성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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