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3.19 화 18:27
광주데일리뉴스
> 사회 > 노동·복지
광주시, 노인일자리 2만개 제공…558억 투입노인취업 종합포털 구축…일자리 정보 접근 편의성 확대
김시원 기자  |  dodo6607@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06  20:35:23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광주시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인 일자리사업을 대폭 확대해 시행한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올해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 지원사업에 558억3천만원을 투입해 2만363명의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 노인일자리 지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는 지난해에 비해 예산은 146억7천500만원(35.6% 증)이, 참여자 수는 4천464명(28.1%)이 늘어난 것이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 1만6천59명, 시장형 2천765명, 인력파견형 1천47명 등이며, 올해 신설된 사회서비스형에도 492명의 일자리가 새로 마련된다.

사회서비스형은 돌봄시설이나 취약계층 지원시설 등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노인인력을 활용해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일자리로 기존 공익활동보다 최대 2배의 활동시간과 수당이 보장된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일자리에 참여할 수 없었던 장애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빛고을 질서지킴이' 사업과 어린이놀이터 시설물의 안전한 이용과 전통놀이 체험을 도와주는 '꾸러기 놀이대장' 사업 등 따뜻한 복지와 세대 간 통합을 구현하는 맞춤형 신규 일자리를 발굴해 시행한다.

각급 학교 화장실 청소업무를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우리학교 깔끄미' 사업도 교육청과 협조해 대상을 기존 중·고등학교에서 초등학교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도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는 노인일자리 관련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노인일자리 종합포털 시스템을 구축해 일자리 상담, 교육,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시니어클럽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따뜻한 복지일자리를 발굴하고 일하는 노인에 대한 인식 개선, 인권·안전교육 강화, 우수사례 발굴·확산 등 노인일자리 사업의 양적 확대와 질적 개선을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사업 시기도 앞당긴다. 지난해의 경우 3월에 시작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올해는 저소득 어르신들의 소득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안전사고 위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실내 공익활동 및 시장형 사업단을 중심으로 1월부터 실시한다.

더불어 사업규모 확대에 따라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는 공익활동은 신청자가 부족할 경우 60~64세(차상위계층 우선)도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관련, 광주시는 사업 시기가 빨라짐에 따라 각 자치구와 빛고을노인건강타운, 효령노인복지타운에 노인일자리 참여희망자가 서둘러 신청하도록 당부했다.

김일융 시 복지건강국장은 "노후걱정 없는 행복한 광주 만들기를 위해 2022년까지 노인일자리 3만개를 창출해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하게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시원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광주에 최초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된다
2
LPG차 누구나 구매 가능…미세먼지 줄이고 소비자 선택권은 확대
3
"회색도시 안돼"…광주시, 건물·공간에 '광주다움' 담아낸다
4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설립 13년…수석부회장에 첫 장애인 임명
5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 철도시설 이동편의 향상된다
6
[#꿀잼여행] 100년전 그 함성…민중 삶 속으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7
광주·전남 빈집만 14만채. 전남 14%…'전국 최고'
8
장성 고려시멘트 공장 부지 개발 '첫 단추'…2029년 폐쇄 예정
9
경전선·남해안철도 보성역사 따로 건립 운영…지역사회 우려
10
광주송정↔도라산역 통일 특별열차…4월부터 달린다
오피니언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에 온 국민적 관심 필요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에 온 국민적 관심 필요

최근 유명 연예인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

진상조사단 활동 연장해서라도 '별장 성 접대' 의혹 밝혀내야

우리나라 헌법 제11조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

경찰은 수장 다짐대로 '버닝썬 게이트' 수사에 명운 걸어라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고객 폭행 사건을 계기로 일...

'미세먼지 관련법' 국회 통과, 후속대책에 총력을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포함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