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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28개 의료기관 광주수영대회 의료 서비스 지원
박홍순 기자  |  ebizbo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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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16: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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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기간 동안 선수와 시민들의 의료안전을 위해 지역 종합병원들이 의료협약과 함께 서비스 구축을 시작한다.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조직위원회는 10일 오전 ACC디자인 호텔에서 2019광주수영선수권대회 의료지원을 위한 지정병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 10일 오전 동구 ACC 디자인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및 경기장 지정병원 협약식'에 참석한 이용섭 광주시장이 지역 병원장들에게 지정병원 현판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삼용 전남대병원장, 배학연 조선대병원장, 최용수 광주기독병원장, 김재휴 광주보훈병원장 등 광주지역 22개 병원장과 여수·순천지역 3개 병원장, 지역 의료단체장 3명 등 총 28개 의료지정기관 대표자들50여 명이 참석해 광주수영대회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28개의 지정병원과 의료단체는 대회기간 동안 선수촌, 경기장, 훈련장, 본부호텔 등 19개 대회 시설에서 의사, 간호사 등 150여명의 의료 인력과 앰블런스 및 의료기기 등을 지원한다.

대회기간 동안 운영되는 경기장 의무실은 매 경기시간에 맞춰 운영되며 선수촌에 설치될 메디컬센터는 24시간 운영된다.

   
▲ 이용섭 광주시장이 10일 오전 동구 ACC 디자인 호텔 2층 연회장에서 열린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촌 및 경기장 지정병원 협약식'에 참석해 이삼용 전남대병원장과 의료지원 업무 협약서에 서명을 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대회기간 동안 일어날지 모르는 안전사고에 대비해 긴급 환자 이송과 대량 응급환자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사전에 대응 훈련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이용섭 조직위원장은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안전한 대회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한반도 평화, 치안과 함께 의료진의 협조가 필수조건"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2015년 메르스 위기 속에서도 지역 의료진들의 협력 속에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또한 새로운 역사의 변곡점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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