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4.21 일 15:13
광주데일리뉴스
> 광주 > 남구
남구, 불법 주정차 참관제 연간 2천330여건 적발…확대 시행
김용식 기자  |  koreakim66@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1.23  15:57:44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남구청

광주 남구가 청소년과 주민들이 단속에 함께 참여하는 불법 주정차 단속 참관제를 확대 시행한다.

청소년 위주로 참관제를 실시한 결과 한해에만 2천여건 이상이 꾸준히 적발되고 있다.

이에 불법 주정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는 차량 운전자인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해서다.

남구는 23일 쾌적한 도시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보행권 보장과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단속 참관제 참여 범위를 청소년에서 일반 주민들로 확대해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불법 주정차 단속 참관제를 확대 시행한 이유는 최근 3년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단속 및 홍보를 강화해도 단속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16년의 경우 참관제 27차례를 실시해 1천620건이 계도 조치됐고, 540건이 단속돼 과태료 부과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2017년에는 25차례를 운영했는데 이 기간 계도 조치와 단속 적발건수는 각각 1천640건과 680건으로 증가했으며, 2018년에도 24차례를 실시해 각각 1천730건과 786건을 조치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처럼 불법 주정차 적발 사례가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남구는 참관제 참여 범위를 주민들로 확대하기로 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시민사회단체 및 주민과 청소년, 불법 주정차 단속에 이의가 있는 사람이라면 남구청 교통과에 신청서를 제출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오는 2월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2명을 선발해 관내 주요 간선도로 및 상습교통 혼잡지역에서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청소년들은 방학기간의 경우에는 매주 수요일 오후에, 방학 종료 이후에는 매주 토요일 오전에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에 대한 체험활동을 하게 된다.

남구 관계자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불법 주정차 참관제를 확대 시행하게 됐다"면서 "주민들 사이에서 올바른 주차문화 및 교통문화가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용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아프면 일단 대형병원行…'환자 쏠림' 이번엔 해결될까
2
'4대강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 본격 활동 돌입
3
"7개 섬이 육지가 됐다"…신안 천사대교 정식 개통
4
천사대교를 건너 떠나는 신안 섬여행…시티투어버스 운영
5
광주시, 4대 절대 주정차 금지구간 집중 단속한다
6
'장애인에게 미로 같은 세상'…발달장애인 실종대책 마련 시급
7
문대통령"조만간 남북회담 추진" 트럼프"北입장 조속 알려달라"
8
전남도, 영화·드라마 제작 지원 확대…관광산업 활성화
9
전남 미활용 폐교 97곳 '전국 최다'…대부·매각 유인책 절실
10
광주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충전기 확대…60곳 추가 설치
오피니언
[금화로 칼럼] 4월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금화로 칼럼] 4월20일은 '장애인 차별 철폐의 날'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
학교폭력, 작은 관심과 배려로 예방하자

학교폭력, 작은 관심과 배려로 예방하자

날이 갈수록 밝게 아침을 비추는 태양과 스멀...

한국당 '세월호 - 5·18 막말' 징계, 국민이 지켜본다

자유한국당이 19일 당 윤리위원회를 열어 세월호 유족을 막말로 비난한 차명진 전...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선택 아닌 필수

국민을 위한 수사구조개혁, 선택 아닌 필수

현재 경찰, 검찰, 국회 등 각 기관에서 수...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