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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올해 137억 들여 도서관 확충…책 읽는 환경 조성
박창석 기자  |  Park121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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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2.10  18:5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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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청 전경

전남도는 도민들이 책을 쉽게 읽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올 한 해 137억 원을 들여 도서관 신축 및 개보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신축하는 도서관은 여수 이순신 도서관, 영암 학산도서관, 목포 용해지구 도서관 3개소와 순천 풍덕동 글마루도서관, 함평 나산면 작은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4개소, 마을도서관 3개소, 총 10개소다.

마을도서관은 3월께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개보수하는 도서관은 목포시립도서관, 광양 중앙도서관 등 공공도서관 11개소, 광양 송보작은도서관, 담양 월산면 도서관 등 작은도서관 3개소, 총 14개소다.

전남도는 또 도서관 개관 시간 연장, 도서관 상주작가 지원, 다문화 자료실 설치 등 다양한 사업에 16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최병만 전남도 문화예술과장은 "전남지역 특성상 아직도 문화 소외지역이 많은 만큼 작은도서관과 마을도서관을 확충해 도민들이 도내 어디에서나 도서관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공도서관은 시설 규모와 소장 도서량에 따라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마을·학교도서관으로 구분된다.

공공도서관은 규모 264㎡ 이상, 열람석 60석 이상이고, 작은도서관은 규모 33㎡ 이상, 6석 이상이며, 마을도서관은 경로당이나 마을회관 등 유휴공간에 조성한 도서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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