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역 뉴딜사업 실현가능성 고려 11개→5개로 통합·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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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역 뉴딜사업 실현가능성 고려 11개→5개로 통합·조정
  • 연합뉴스
  • 승인 2019.02.11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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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타당성 평가요청서 국토부에 제출…2021년 사업 마무리
▲ 광주역 전경. [광주시 제공]

광주시가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인 광주역 개발 계획에서 실현 가능성을 고려해 애초 11개 사업에서 5개로 통합·조정했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역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활성화 계획' 승인을 위한 '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요청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요청서에는 지난해 8월 공모에서 선정된 '광주역 뉴딜사업'과 관련해 쇠퇴한 광주역을 타개할 전략, 실현 가능한 사업, 단위사업별 사전 절차, 시설공사·운영계획 및 추진일정 등 실행계획을 담았다.

특히 '광주역 뉴딜사업'은 공모 당시에는 11개 사업으로 분류했지만, 국토연구원 자문과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에서 실행 가능성과 운영 타당성 등을 분석해 모두 5개 사업으로 통합·조정했다.

5개 사업은 ▲ 창의산업 플랫폼 가칭 '스테이션G' ▲ 문화마당 조성 및 교통보행환경 개선 ▲ 푸른길 선형공원 연계 '푸른이음공원·센터' ▲ 도심형 제조산업 활성화를 위한 '어울림팩토리' ▲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광주역 허브센터' 등이다.

국토부는 이달 중 평가요청서를 심의, 그 결과를 바탕으로 3월 말 '도시재생특별위원회'를 거쳐 활성화 계획을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활성화 계획 승인 후 단위사업별로 설계 용역에 착수하기로 했다.

어울림 팩토리, 광주역 허브센터 등 2개 사업은 2020년까지 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 운영한다.

2021년에는 스테이션G 건립, 광주역 광장 문화마당 조성 및 교통보행환경 개선, 푸른이음공원·센터 등 3개 사업을 완료한다.

광주시 관계자는 "국토부의 활성화 계획 승인 이후에는 국비 등 사업비가 본격 투입되고 사업 추진을 위한 보상, 설계, 착공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이 속속 추진된다"며 "주민숙원사업인 광주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조기에 가시화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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