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설 아동·청소년 공연·전시 등 무료로 본다
상태바
광주 시설 아동·청소년 공연·전시 등 무료로 본다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9.02.15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아시아문화원·아동청소년 복지시설 7개 단체 문화복지 증진 업무협약 체결

광주시는 아동·청소년복지시설 7개 단체가 오는 2020년까지 아시아문화원에서 열리는 공연·전시·교육프로그램과 전시장·공연장 이용을 지원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지난 14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아시아문화원과 아동청소년 복지시설 7개 단체와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정종제 광주시 행정부시장이 14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아시아문화원, 아동·청소년복지시설단체와 지역아동·청소년 문화복지 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시아문화원이 지역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문화예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지역사회 협력 및 공익 가치 실현을 위한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협약기관은 ▲아동·청소년 문화 복지 증진 프로그램 활성화 ▲지역 아동·청소년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공연·전시·교육 등 체험기회 제공 ▲지역 맞춤형 아동·청소년 문화 복지 증진사업의 내용과 성과에 대한 체계적인 홍보 및 범사회적인 지원 분위기 조성을 위해 2020년까지 적극 협력하게 된다.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24시간 격무에 시달리는 관련 종사자들도 아시아문화원의 전시·공연 등 을 통해 문화휴식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