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중앙도서관이 오는 2월18일부터 2019년 상반기 '시민문화강좌'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중앙도서관이 마련한 상반기 시민문화강좌는 ▲영어회화 초급 ▲영어회화 중급 ▲레파영어 ▲일어회화 초급 ▲일어 독해 ▲중국어회화 ▲서예교실 ▲한글교실 등 총 8개다.
분관 석봉도서관은 ▲영어회화 ▲서예교실 ▲정리수납전문가 ▲프랑스자수 ▲수채캘리그라피 등 총 5개 강좌를 개설‧운영한다.
수강기간은 2월부터 6월까지 4개월이고 수강료는 주1회 강좌 5만원(16회), 주2회 강좌 10만원(32회)이다.
단, 장애인(1~3급),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본인), 한부모가족 보호대상자, 다문화 이주여성은 1개 강좌 무료이며, 문자해득을 위한 한글교실도 무료로 운영한다.
이랑순 관장은 "많은 시민들이 배움으로 스스로를 성장시키고, 소통으로 자기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우리 도서관이 긍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062-607-1353)와 분관 석봉도서관(☎062-576-810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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