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일반음식점 '친절·위생서비스' 실천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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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일반음식점 '친절·위생서비스' 실천 결의대회
  • 백옥란 기자
  • 승인 2019.02.2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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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은 지난 25일 '일반음식점 친절·위생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대회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대의원들과 군의회 의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 영암군 일반음식점 친절·위생서비스 실천 결의대회

이번 결의대회는 다가오는 '왕인문화축제'와 '제27회 전남장애인 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것으로 영암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선수들에게 깨끗한 위생환경과 좋은 식단을 제공하기로 다짐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영암군지부 김영범 지부장은 "결의대회를 통해 회원들의 친절·위생 서비스 마인드가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의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음식문화 개선을 위해 위생업소 시설개선, 모범음식점 물품지원, 영암의 향토음식 개발을 위한 역량 강화 사업을 추진중에 있다.

또 청결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위생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과 음식문화개선사업으로 영암을 찾는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어할 영암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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