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표고버섯·키조개' 조합…장흥한우삼합떡갈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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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표고버섯·키조개' 조합…장흥한우삼합떡갈비 나온다
  • 김민선 기자
  • 승인 2019.02.2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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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 27일 인스키친과 장흥한우삼합떡갈비 레시피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장흥한우삼합떡갈비는 장흥의 특산물인 한우, 표고버섯, 키조개를 재료로 활용한 것으로 지역 농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개발된 메뉴다.

▲ 장흥군, 인스키친과 장흥한우삼함떡갈비 레시피 개발 업무협약

군과 인스키친은 6월말 메뉴 품평회와 시연회를 거쳐 레시피를 런칭할 계획이다.

장흥군은 정남진장흥한우를 비롯해 군내 특화 건강메뉴를 개발해 식문화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 할 예정이다.

장흥한우융복합산업화사업단은 그동안 서울소재 SG다인힐과 연계 ‘정남진 장흥한우 숙성육 스테이크’ 원료육을 납품하고 있다.

정남진토요시장의 다양한 메뉴개발을 위해 한우갈비를 활용한 '불금탕'을 개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명품 정남진 장흥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장흥한우 유통판매망을 확대해 나가 장흥한우 사육농가들의 소득을 향상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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