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생활체육 1인1종목 갖기 운동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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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생활체육 1인1종목 갖기 운동 추진
  • 박홍순 기자
  • 승인 2019.03.0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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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체육회관 전경.

광주시와 광주시체육회는 시민 누구나 1개 이상 운동을 접할 수 있도록 4일부터 '2019 생활체육 시민 1인1종목 갖기 운동'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는 '시민 1인1종목 갖기 운동 사업'은 생활체육 부문 중점사업으로 3~12월 10개월 간 관내 체육시설 50곳에서 운영된다.

시민들의 체력 향상과 이웃 간 화합, 건전한 여가풍토 조성을 위해 근린공원, 하천변, 학교 체육관, 주민센터 강당, 아파트 단지 내 체육시설 등에서 하루 2시간씩 주 3회 또는 하루 1시간씩 주 5회 열린다.

정구, 검도, 파크골프, 배구, 족구 등 다양한 구기 종목을 중심으로 라인댄스, 실버체조, 요가와 누구나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맨손 체조, 줄넘기 종목 등도 함께 운영한다.

또한 장소별·프로그램별 대상자에게 적합한 지도를 할 수 있도록 1인1종목 전담지도자도 배치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마다 20~30명이며, 시 체육회에서 전화(062-604-1934)로 선착순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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