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3.18 월 17:34
광주데일리뉴스
> 정치·행정
전남 영광에서 여수까지 한 길로 이어진다…2020년 착공
연합뉴스  |  gjdaily@gjdaily.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3.05  15:38:56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서남해안 국도 77호선 연결 구간 [익산지방국토관리청 제공]

전남 영광에서 여수까지 이어지는 서남해안 77번 국도가 하나로 연결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오는 12월 국도 77호선 구간 중 '여수 화양-적금(화양대교)' 구간과 '영광-해제(칠산대교)' 구간을 개통한다고 5일 밝혔다.

여기에 지난 1월 29일 정부 예비 타당성 면제 사업에 '신안 압해-화원' 구간과 '여수 화태도-개도-백야도'를 잇는 2개 구간이 선정되면서 영광에서 여수까지 국도 77호선 전 구간이 연결될 예정이다.

예타 면제 구간은 내년께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국도 77호선 전 구간이 연결되면 해안 절경을 만끽할 수 있는 관광도로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해양관광 인프라 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도 77호선은 부산 중구에서 남해안, 서해안을 따라 경기 파주까지 이어지는 가장 긴 국도 노선으로 총 1천254㎞에 달한다.

이 가운데 전남권은 전체 구간의 43%에 해당하는 535㎞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익산국토청은 예타 면제 구간에 대한 신속한 착공을 위해 발주 방식을 설계와 시공을 일괄 입찰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사업 초기부터 전남도와 주민, 교수 등으로 구성된 테스크포스(TF)팀을 운영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지역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또 예타 면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 지자체에 지원 중인 3천547억원 규모의 도서 지역 개발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김철흥 익산국토청장은 "국도 77호선 전 구간 연결이 완성되면 아름다운 해안 경관과 다양한 해양관광을 갖춘 신성장 관광벨트의 중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광주에 최초 '장애인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된다
2
LPG차 누구나 구매 가능…미세먼지 줄이고 소비자 선택권은 확대
3
"회색도시 안돼"…광주시, 건물·공간에 '광주다움' 담아낸다
4
광주시장애인체육회 설립 13년…수석부회장에 첫 장애인 임명
5
지체장애인 등 교통약자, 철도시설 이동편의 향상된다
6
[#꿀잼여행] 100년전 그 함성…민중 삶 속으로 군산 근대역사박물관
7
광주·전남 빈집만 14만채. 전남 14%…'전국 최고'
8
장성 고려시멘트 공장 부지 개발 '첫 단추'…2029년 폐쇄 예정
9
경전선·남해안철도 보성역사 따로 건립 운영…지역사회 우려
10
광주송정↔도라산역 통일 특별열차…4월부터 달린다
오피니언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에 온 국민적 관심 필요

불법음란물 유통 근절에 온 국민적 관심 필요

최근 유명 연예인이 불법 촬영한 성관계 동영...

진상조사단 활동 연장해서라도 '별장 성 접대' 의혹 밝혀내야

우리나라 헌법 제11조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고 명시...

경찰은 수장 다짐대로 '버닝썬 게이트' 수사에 명운 걸어라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에서 벌어진 고객 폭행 사건을 계기로 일...

'미세먼지 관련법' 국회 통과, 후속대책에 총력을

미세먼지를 '사회 재난'으로 포함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개정안...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