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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수완·하남동에 구립어린이집 개원
박홍순 기자  |  ebizbox@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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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3  10: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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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가 지난 12일 구립 장자울 어린이집과 꿈여울 어린이집 개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3일 밝혔다.

두 구립어린이집은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양질의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광산구가 신규 설치한 곳.

   
▲ 장자울 어린이집 개원

'장자울 어린이집'은 수완동 장자울마을 아파트 휴먼시아 4단지 관리동에 자리를 잡았다.

약 120㎡ 면적에 보육실 3개, 유희실 1개, 조리실 1개 등을 갖추고, 27명의 아이들을 원장·보육교사·조리원 등 교직원 6명이 돌본다.

'꿈여울 어린이집'은 하남동 산정빛여울채 아파트 관리동에 있다.

약 215㎡ 면적에 보육실 4개, 유희실 1개, 조리실 1개 등을 갖추고, 30명의 아이들을 교직원 6명이 보살핀다.

특히 이곳에서는 어르신들이 노인 일자리 사업으로 영·유아의 간식을 챙길 예정이다.

지난해 4월 수완동에 직영 구립어린이집을 개원한 광산구는 이번 두 곳 설립 예산을 아꼈다.

아파트 관리동을 LH와 도시공사에서 20년 장기 무상임차 받았고 리모델링 예산 75%인 1억8천만원도 국·시비로 충당했다.

광산구는 교직원에게 구립어린이집 1호 운영으로 쌓인 보육 전문 지식과 경험도 공유할 계획이다.

김삼호 광산구청장은 "구립어린이집으로 보육의 공공성 강화 모델을 정립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공공보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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