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 본격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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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 본격 활동 돌입
  • 신현호 기자
  • 승인 2019.03.26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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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2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서 발대식

'4대강보 해체저지 범국민연합'(이하 4대강국민연합)이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

4대강국민연합 준비위원회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정치권, 종교계 등 각계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대강보 해체저지를 위한 4대강국민연합 발대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 이재오 4대강국민연합 공동위원장은 지난 16일 낙동강 달성보를 방문, 환경부의 보해체 결정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이 위원장은 지난주까지 4대강 16개보를 모두 탐방하고 현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4대강국민연합 위원장은 전광훈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회장과 이재오 전 특임장관이 공동으로 맡기로 했다.

고문에는 도산 스님 전 태고종총무원장, 정정길 전 대통령비서실장, 최병국 전 국회법사위원장,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정병국 전 바른미래당 대표, 정진석 자유한국당4대강특위 위원장 등이 추대될 예정이다.

또한 4대강국민연합 자문위원에는 전·현직 국회의원, 전직 장·차관과 청와대수석, 교수, 변호사 등 77명이 참여한다.

준비위원은 정치권, 종교계, 시민사회단체, 4대강 지역주민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모두 1천191명이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범시민사회단체연합, 환경과사람들 등 20여개 시민사회단체도 참여한다.

한편, 이재오 공동위원장은 유튜브방송 '이재오TV 와이러니'를 통해 "문재인정권이 졸속으로 결정한 4대강 보 해체를 국토파괴 행위로 규정하고, 4대강 지역 주민들은 물론 전 국민과 함께 정부가 보해체 결정을 철회할 때까지 강력한 저지투쟁을 벌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공동위원장은 환경부가 지난 2월 22일 공주, 세종, 죽산보의 해체를 발표한 바로 다음날부터 공주보를 시작으로 이달 16일 낙동강 함안보까지 4대강 16개보를 모두 탐방하고 현지 주민들을 만나 보 해체에 대한 의견을 듣고 '와이러니'를 통해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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