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국립공원에 깃대종인 '털조장나무'가 29일 활짝 피었다.
'털조장나무'는 계곡이나 사면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높이 3m에 이르며 어린 가지는 황록색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5월에 피며, 노란빛이 돈다.
전남의 무등산, 조계산, 강천산 일대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해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희귀식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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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국립공원에 깃대종인 '털조장나무'가 29일 활짝 피었다.
'털조장나무'는 계곡이나 사면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높이 3m에 이르며 어린 가지는 황록색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5월에 피며, 노란빛이 돈다.
전남의 무등산, 조계산, 강천산 일대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해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희귀식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