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 찾아온 봄소식…털조장나무 '활짝'
상태바
무등산에 찾아온 봄소식…털조장나무 '활짝'
  • 조찬천 기자
  • 승인 2019.03.29 10: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등산국립공원에 깃대종인 '털조장나무'가 29일 활짝 피었다.

'털조장나무'는 계곡이나 사면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높이 3m에 이르며 어린 가지는 황록색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3~5월에 피며, 노란빛이 돈다.

전남의 무등산, 조계산, 강천산 일대에서 제한적으로 분포해 학술적으로 가치가 높은 희귀식물로 알려져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