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강인 장성 황룡강에 볼거리가 더욱 풍성해진다.
장성군이 전남도에서 주관한 '2019년 좋은 경관 만들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좋은 경관 만들기 사업'은 도내 천혜의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매력적인 경관자원 창출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장성군은 황룡강에 꽃 조형물을 설치해 사계절 내내 꽃을 볼 수 있는 꽃강을 만든다.
황룡강변 꽃길과 주변 경관에 어울리는 식재모델을 디자인하고 5월 중 개최되는 '장성 황룡강 洪길동무 꽃길 축제' 기간에 맞춰 관광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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