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19 수 23:50
광주데일리뉴스
> 전남 > 중부 | 함평
"군정공백 최소화" 함평군, 나윤수 군수 권한대행체제 돌입
김민선 기자  |  joajoa93@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1  13:18:00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이윤행 함평군수가 지난 30일 열린 대법원 상고심 결과 당선무효형이 확정되자 함평군은 이날 곧바로 나윤수 부군수 권한대행체제에 돌입했다.

   
▲ 나윤수 함평군수 권한대행이 긴급 브리핑을 열고 있다.

나윤수 권한대행은 이날 긴급 브리핑을 열고 "함평군과 군민에게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며 "군정공백에 대한 군민의 우려가 큰 만큼 군청 공직자들을 잘 다독여 조직을 빨리 추스르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최근 군청 앞에서 벌어지는 시위와 오늘 이 군수 낙마로 사포관광지 개발사업, 2022 세계나비엑스포 등 민선 7기 핵심사업 동력이 떨어지는 것 아니냐 하는 목소리가 이미 나오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500여 공직자 모두가 근무기강을 더욱 엄정히 유지하고 법과 원칙에 따라 군정을 수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질의답변에서는 현재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 '함평 아델리아 C.C 조성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군 입장 변화 여부를 묻는 것이 주를 이뤘다.

이에 대해 나 권한대행은 "급격한 군 기조 변화나 큰 사업을 추진하는 데는 어느 정도 한계가 있으리라 본다"면서 "어수선한 상황인 만큼 일단은 기존 사업들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2020년 국․도비사업은 물론, 현재 중앙부처나 도에서 추진 중인 공모사업 확보에 매진할 것"이라면서 "특히 전남도가 역점 추진 중인 '호남의병 역사공원' 유치에 관련 TF팀 구성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자치법 제111조(지방자치단체의 장의 권한대행 등에 대한 규정)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궐위된 경우 부자치단체장(부군수)이 그 권한을 대행한다"고 규정돼 있다.
 

김민선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초고가 논란에'…신세계 건설 아파트 분양가 소폭 조정
2
[알쏭달쏭 바다세상] '병어회로 알고 먹었는데 병어가 아니래'
3
'광주의 젖줄' 광주천,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4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가족 71%→27% vs 사회 20%→54%
5
눈물과 다짐 넘쳐난 故 이희호 여사 장례…"한 시대와의 이별"
6
아파트 당첨 왜 안 되나 했더니…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7
장애 아버지 생각해 미국행 망설이던 이정은, US오픈 여왕으로
8
"늘 피곤한 이유는 '자연 결핍'…식물을 키워라"
9
'전남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정부계획보다 2년 앞당겨 실시
10
[#꿀잼여행] 신선도 반했다는 바로 그 섬…군산 선유도의 초여름
오피니언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제조 강국' 도약 신호탄 되길

정부가 '한강의 기적'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

개문발차 국회, 의사일정 합의해 밀린 숙제하라

국회가 결국 개문발차했다. 바른미래당이 총대를 메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
윤석열 후보자, 개혁완수로 검찰 환골탈태 이끌어야

윤석열 후보자, 개혁완수로 검찰 환골탈태 이끌어야

소신 있는 검사로 평가받아온 윤석열 서울중앙...

민의를 읽고 있기나 한가…국회 당장 문 열어라

정치를 정의하는 어록이 여럿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 하나가 자원의 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