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음식문화지구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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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음식문화지구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
  • 김용식 기자
  • 승인 2019.06.0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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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7시, 아시아공예품 만들어보고 베트남 최신가요도 듣고

광주 동구가 1일 저녁7시 구 시청 사거리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서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제12호 창업지원 음식점인 '소맨 닭국수' 입점식도 개최된다.

백종원의 '푸드트럭' 광주편 최종 우승자인 소룡 대표가 일본식 라면인 닭국수를 지역민에게 야심차게 선보인다.

▲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예술경연대회인 '나도 아이돌!' 우수팀 공연에 이어 팝페라팀 '레드드레스', 전자현악팀 '아이리' 등의 축하공연으로 꾸며진다.

베트남 전통춤과 최신가요 등 아시아음악공연도 예정돼 있다.

더불어 이날 창업지원점 '이슬먹는 부엉이'에서 아시아공예품 전시와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고 거리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 아시아음식 시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아시아 각국의 음식을 체험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푸드페스티벌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지난 2017년부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 아시아음식문화지구 조성사업을 진행해 11개 아시아음식문화전문점을 유치했다.

또한 '아시아컬처&푸드페스티벌'을 통해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매월 2회에 걸쳐 아시아 음식과 문화를 주제로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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