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19 수 23:50
광주데일리뉴스
> 정치·행정 > 행정·자치
롯데슈퍼, 전남 농수축산물 1천억 구매약정롯데 전용농장 조성 등 전남도와 공동 마케팅 추진
박창석 기자  |  Park1210@naver.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06  08:02:48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전남도와 롯데슈퍼가 전남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와 식품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롯데슈퍼는 1천억원 어치의 농수축산물 구매를 약속하고, 전남도는 롯데슈퍼 전용농장까지 조성해 원활한 상품 공급에 나선다.

   
▲ 전남산 농수축산물 구매약정 및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전남도는 지난 5일 도청 정철실에서 롯데슈퍼와 전남의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수축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영록 도지사,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이사, 정임수 한국농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김농선 한국여성농업인 전남연합회장, 김양길 전남축산단체협의회장, 조영주 한국수산업경영인 전남연합회장, 홍재희 선도임업인협의회 수석부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롯데슈퍼는 전국에 456개 직영점이 있으며, 총 매출액 기준 슈퍼마켓 업계 1위 업체다.

전남도와 롯데슈퍼는 농어업인의 행복과 소비자의 만족을 위해 우수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 신선하고 안전한 농수축산물 생산·공급 체계 구축,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및 홍보·마케팅, 청년 농부·어부 육성과 지원 등에 협력키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전남도는 우수한 품질의 농수축산물을 생산·가공해 공급하고, 롯데슈퍼는 전남산 농수축산물 1천억 원어치를 구매한다.

특히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전남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가 일회성으로 머물지 않도록 전남도가 롯데슈퍼의 농수축산 전용농장 330만㎡(100만 평) 조성 및 상품 공급에 필요한 생산·가공·유통시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양측이 롯데슈퍼 점포에 로컬푸드 직매장 설치·운영에 협력하고, 제철 농산물 수시 특판전을 개최하며, 온라인 쇼핑몰 '롯데프레시'에 남도장터와 남도미향 브랜드를 입점토록 하는 등 협력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 김영록 지사가 5일 오후 도청 정철실에서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와 전남산 농수축산물 구매약정 및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전남산 농산물을 살펴보고 있다.

강종현 롯데슈퍼 대표이사는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 상생협력을 통해 전남지역 명물과 특색있는 상품을 판매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동시에 생산자의 소득도 높여 전남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농수축산물 소비 확대 파트너십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록 지사는 "농도 1번지 전남과 국내 슈퍼마켓 업계 1위 롯데슈퍼가 협약을 맺은 것은 안전하고 품질 좋은 먹거리를 국민들에게 공급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뜻깊은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판로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합리적 가격에 판매하길 바라는 농어민의 한결같은 희망을 실현하는 첫 걸음으로, 앞으로 두 기관 간 상생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행복해지도록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전남도는 협약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우수 농수축산물 생산 기반시설 확충과 품목별 경쟁력 강화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판매 활성화 및 직거래 장터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유통망을 확충하고 있다.
 

박창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초고가 논란에'…신세계 건설 아파트 분양가 소폭 조정
2
[알쏭달쏭 바다세상] '병어회로 알고 먹었는데 병어가 아니래'
3
'광주의 젖줄' 광주천,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4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가족 71%→27% vs 사회 20%→54%
5
눈물과 다짐 넘쳐난 故 이희호 여사 장례…"한 시대와의 이별"
6
아파트 당첨 왜 안 되나 했더니…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7
장애 아버지 생각해 미국행 망설이던 이정은, US오픈 여왕으로
8
"늘 피곤한 이유는 '자연 결핍'…식물을 키워라"
9
'전남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정부계획보다 2년 앞당겨 실시
10
[#꿀잼여행] 신선도 반했다는 바로 그 섬…군산 선유도의 초여름
오피니언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제조 강국' 도약 신호탄 되길

정부가 '한강의 기적'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

개문발차 국회, 의사일정 합의해 밀린 숙제하라

국회가 결국 개문발차했다. 바른미래당이 총대를 메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
윤석열 후보자, 개혁완수로 검찰 환골탈태 이끌어야

윤석열 후보자, 개혁완수로 검찰 환골탈태 이끌어야

소신 있는 검사로 평가받아온 윤석열 서울중앙...

민의를 읽고 있기나 한가…국회 당장 문 열어라

정치를 정의하는 어록이 여럿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 하나가 자원의 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