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비발디의 시대를 듣다'…월요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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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흐·비발디의 시대를 듣다'…월요콘서트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9.06.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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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 앙상블 copy

빛고을시민문화관은 10일 오후 7시 30분 '2019월요콘서트-원더풀 바로크 20' 여덟 번째 무대로 (사)문화예술진흥회의 '헬로! 바로크(Hello! Baroque)' 공연을 선보인다.

바로크 시대 음악은 궁정과 교회의 활동범위를 기초로 해 칸타타, 수난곡, 미사곡, 오라토리오 종류의 성악곡들과 파사칼리아, 파르티타, 푸가형식의 기악곡들이 많이 작곡됐다.

이번 공연에서는 독일 작곡가 요한 세바스찬 바흐(Johann Sebastian Bach)의 '바이올린 독주를 위한 파르티타 2번 BWV 1004'를 비롯, '마태수난곡 작품번호 244번 중 주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G선상의 아리아', '푸가의 기법 BWV 1080' 등과 함께 비발디의 '두 대의 첼로를 위한 협주곡 사단조' 등이 연주된다.

관람료 1만원, 문의 및 예약은 빛고을시민문화관 공연전시운영팀 062-670-7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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