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6.19 수 23:50
광주데일리뉴스
> 사회 > 사회일반
"한국인 10명 중 4명 유튜브로 뉴스 본다"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이슈 5권 3호 '유튜브의 대약진'
연합뉴스  |  gjdaily@gjdaily.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6.14  22:55:25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이슈 5권 3호 '유튜브의 대약진' [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유튜브로 뉴스나 시사정보를 시청하는 우리나라 국민 비율이 두드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발간한 미디어이슈 5권 2호에 실린 '디지털뉴스 리포트 2019(Digital News Report 2019)'에 따르면, 국가별 설문조사에서 '유튜브에서 지난 1주일 동안 뉴스 관련 동영상을 시청한 적이 있다'는 응답 비율이 한국은 40%를 기록했다.

이는 38개 조사대상국 중 4위로 전체 평균 26%보다 14%포인트 높다.

유튜브 뉴스·시사정보 시청 비율이 가장 높은 나라는 터키로 57%를 기록했으며, 대만(47%), 멕시코(41%), 폴란드(38%), 말레이시아(37%) 순이었다.

반면 덴마크(8%), 영국(10%), 노르웨이(13%), 네덜란드(15%) 등 북유럽 국가들은 시청 비율이 낮았다.

   
▲ 국가별 유튜브 뉴스·시사정보 시청 비율 [한국언론진흥재단 제공]

한국은 유튜브 이용 양상도 두드러졌다. 38개국 전체적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유튜브 뉴스·시사정보 시청 비율이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한국은 연령대와 무관하게 고른 경향을 보였다. 특히 55세 이상 유튜브 뉴스·시사정보 시청 비율을 보면 한국은 42%로 38개국 평균 22%를 20%포인트 웃돌았다.

정치성향에 따른 영향도 컸다. 38개국 전체적으로 정치성향에 따른 유튜브 뉴스·시사정보 시청 비율의 차이는 미미했다. 반면 한국은 진보나 보수 정치성향인 이용자들이 중도 성향 이용자에 비해 10%포인트 이상 유튜브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가짜뉴스'를 우려하는 응답자 비율을 보면 한국은 59%로 높은 편이지만 38개국 가운데서는 중간 정도 순위다. 영국은 70%로 가장 높았고 미국(67%), 프랑스(67%), 호주(62%), 캐나다(61%) 순이었다.

'디지털뉴스 리포트'는 주요국 디지털뉴스 이용과 생태계 현황을 비교 분석한 보고서로 영국 옥스퍼드대학교 부설 로이터저널리즘연구소에서 2012년부터 매년 발간한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은 공동연구로 참여했다. 올해 보고서는 지난 13일 홈페이지(www.digitalnewsreport.org)를 통해 공개됐다.
 

연합뉴스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많이 본 기사
1
'초고가 논란에'…신세계 건설 아파트 분양가 소폭 조정
2
[알쏭달쏭 바다세상] '병어회로 알고 먹었는데 병어가 아니래'
3
'광주의 젖줄' 광주천, 문화·생태·휴식 공간으로 거듭난다
4
부모부양 누가 해야하나…가족 71%→27% vs 사회 20%→54%
5
눈물과 다짐 넘쳐난 故 이희호 여사 장례…"한 시대와의 이별"
6
아파트 당첨 왜 안 되나 했더니…고의 미분양 가담자 벌금형
7
장애 아버지 생각해 미국행 망설이던 이정은, US오픈 여왕으로
8
"늘 피곤한 이유는 '자연 결핍'…식물을 키워라"
9
'전남 고교 전학년 무상교육'…정부계획보다 2년 앞당겨 실시
10
[#꿀잼여행] 신선도 반했다는 바로 그 섬…군산 선유도의 초여름
오피니언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 '제조 강국' 도약 신호탄 되길

정부가 '한강의 기적'을 부활시키기 위한 제조업 르네상스 전략을 ...

개문발차 국회, 의사일정 합의해 밀린 숙제하라

국회가 결국 개문발차했다. 바른미래당이 총대를 메고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을 제외...
윤석열 후보자, 개혁완수로 검찰 환골탈태 이끌어야

윤석열 후보자, 개혁완수로 검찰 환골탈태 이끌어야

소신 있는 검사로 평가받아온 윤석열 서울중앙...

민의를 읽고 있기나 한가…국회 당장 문 열어라

정치를 정의하는 어록이 여럿 있다. 가장 널리 사용되는 것 중 하나가 자원의 권...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광주광역시 서구 금화로 278 (화정동, 407-8번지 국민생활관 202호)  |  대표전화 : 062-222-6800  |  팩스 : 062-222-6801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광주 아 00136  |  회장 : 서귀원  |  발행인 : 오영수·윤순오  |  편집인 : 신현호  |  방송국장 : 조찬천  |  등록일 : 2013. 5. 2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현호
Copyright © 2013 광주데일리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