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떠나는 여행의 낭만…'장성호 수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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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떠나는 여행의 낭만…'장성호 수변길'
  • 조찬천 기자
  • 승인 2019.06.15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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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장성호에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수상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동호회 회원들도 많지만, 더위를 피하기 위한 여행객들이 대다수다.

인근 산과 호수에서 바람이 불어오는데다 정오만 지나면 나무데크길을 품은 산자락이 햇빛을 등지고 서니 시원하지 않을 수 없다.

게다가 짜릿한 체험을 선사하는 '옐로우 출렁다리'까지 있어 피서지로 제격이다.

특히, 오후에 찾는다면 호젓하게 장성호의 풍광을 만끽할 수 있다.

단조로이 반복되는 일상에 지쳤다면, 주말 휴일에 장성호 수변길 찾기를 권장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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