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작가로 살아가기' 작가·비평가·기획자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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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작가로 살아가기' 작가·비평가·기획자와의 대화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9.07.2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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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 '빛 2019' 전시연계 행사

광주시립미술관은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9' 전시연계 행사로 '청년작가로 살아가기 작가·비평가·기획자와의 대화'를 오는 24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전시연계 행사인 '청년작가로 살아가기 작가·비평가·기획자와의 대화'는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9' 전시 설명과 더불어 동시대 청년작가 발굴 육성 현황과 대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19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9' 초대작가 이원경, 이정기, 임봉호, 신준민 작가 4인과 박진희(부산시립미술관), 유명진(대전시립미술관), 홍예슬(대전시립미술관), 홍윤리(광주시립미술관) 등 지역 공립미술관의 학예연구직들이 참여해 발제하고 토론한다.

이날 대화의 장에서는 작가, 비평가, 기획자들이 청년작가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담과 더불어 동시대 각 지역별 미술관련 기관들이 운영중인 청년작가를 위한 정책과 현황, 그리고 발전적 대안 등에 대해서 활발하게 논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19회 하정웅청년작가초대전 '빛2019'는 광주시립미술관 분관 하정웅미술관에서 8월 25일까지 전시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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