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일까지 최고 150㎜ 비…태풍 피해 복구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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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9일까지 최고 150㎜ 비…태풍 피해 복구 차질
  • 연합뉴스
  • 승인 2019.09.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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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소식에 급하게 수확한 배 [연합뉴스 자료]
태풍 소식에 급하게 수확한 배 [연합뉴스 자료]

광주·전남지역은 태풍 '링링'의 영향권에서 완전히

벗어났지만 8일 비가 다시 내리겠다.

오전에 남해안에서부터 시작된 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6시 사이에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9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8∼9일 강수량은 50∼100㎜, 많은 곳은 150㎜ 이상 내리겠다.

8일 광주·전남은 낮 최고기온이 26∼28도 분포를 보이고 선선한 날씨를 보이겠다.

광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8일 "오늘, 내일 비가 많이 내려 태풍 피해 복구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집중호우로 주택가 저지대 침수 [연합뉴스 자료]
집중호우로 주택가 저지대 침수 [연합뉴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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