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등급제, 합리적 소비 인식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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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등급제, 합리적 소비 인식 확산 앞장
  • 박홍순 기자
  • 승인 2019.10.2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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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돼지고기 등급제 홍보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 돼지고기 등급제 홍보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는 최근 돼지고기 등급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정보제공을 위해 소비자를 대상으로 교육과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 북구 오치동 종합사회복지관에서 5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전문강사 교육을 실시했으며 시각적인 것과 맛 평가체험(지방층이 각기 다른 삼겹살을 부위별로 시식)을 한 후 설문을 받았다,.

돼지고기 등급제는 소고기 등급제 표시정착과 달리 소비자의 인식부족으로 소비량이 가장 많은 삼겹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높이며 소비자들의 등급별 선호도를 파악한 후 합리적 소비가 되기 위해 추진했다.

이번 홍보사업은 소비자단체 협력사업으로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최한 교육홍보사업이다.

양성평등 문화 확산 토크 콘서트 윤가현 교수(전남대 심리학과) 강의
양성평등 문화 확산 토크 콘서트 윤가현 교수(전남대 심리학과) 강의

또 대한어머니회 광주연합회에서는 '2019년 광주광역시 양성평등기금 공모사업'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토크 콘서트를 31사단 503여단 장병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윤가현 교수(전남대 심리학과)의 강의와 촌극을 통해 실제 삶을 바라보면서 양성평등의 의미와 실천방법을 생각해 보게 했다.

양성평등이 여성들을 위한 정책이 아닌 미래의 행복을 위해 젊은 남성들에게 잠재돼 있는 잘못된 인식의 재발견과 미래의 행복한 가정을 위해 서로 배려의 삶을 살기위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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