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 넘치는 여성들의 감동 스토리…'2019미즈열정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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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넘치는 여성들의 감동 스토리…'2019미즈열정페스티벌'
  • 조미금 기자
  • 승인 2019.11.17 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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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을 이겨낸 귀감이 되는 롤모델 선발
2019미즈열정페스티벌 열정여성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미즈열정페스티벌 열정여성 선발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열정이 넘치는 중년의 여성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미래의 이야기로 감동을 자아낸 페스티벌이 열려 화제다.

미즈열정페스티벌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오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올해 처음으로 '2019미즈열정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페스티벌에서는 각자의 분야에서 꿈을 간직한 채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9명의 여성들이 역경과 좌절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일어선 이야기들을 500여명의 관객과 함께 나눴다.

암을 극복하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에게 지식을 전달하며 살아간다는 참가자, 태권도박사인 태권도 전도사로 태권도 인생을 살아가는 참가자, 중국인이 한국에 귀화해 결혼을 하고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사는 50대 참가자가 열정의 삶을 토해냈다.

또한 다양한 일을 하며 살아가는 40대 슈퍼우먼, 온갖 역경에도 좌절하지 않고 꿋꿋하고 당당하게 일어선 오뚝이 인생을 살아온 참가자 등 우리가 본받고 귀감이 될 여성들의 이야기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지난 13일 오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된 '2019미즈열정페스티벌'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지난 13일 오후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개최된 '2019미즈열정페스티벌'에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

페스티벌을 지휘한 조찬천 총감독은 "역경과 좌절, 고달픔을 이겨내며 굴곡의 삶을 살아온 열정의 여성들의 이야기를 함께 공감하고 또 감동하는 무대가 바로 미즈열정페스티벌"이라며 "이런 모습이 여성 모두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이기도 하다"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신현호 미즈열정페스티벌 조직위원장은 "미즈열정페스티벌은 광주에서 올해 처음 열게 됐다"며 "페스티벌에 참가한 아홉 분의 여성들은 이번 무대에서 '내안의 또 다른 나, 진정한 내면의 아름다움'을 발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참가자 모두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치며 가치 있는 삶을 위해 함께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9미즈열정페스티벌' 열정여상 선발대회에서 대상인 '열정여성상'은 최유진 참가자(드림인재개발원 대표)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인 '휴먼스토리상'은 범영순 참가자(라베리따 대표)가, 우수상인 '감동상'은 노래·댄스스포츠 강사인 최현정 참가자가 수상했다.

열정의 상징인 뮤지컬배우 박해미씨가 '2019미즈열정페스티벌' 참가자와 함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열정의 상징인 뮤지컬배우 박해미씨가 '2019미즈열정페스티벌' 참가자와 함께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2019미즈열정페스티벌'은 열정여성 선발대회와 함께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도 펼쳐졌다.

팝페라그룹 뮤탑보이스의 감미로운 '팝페라 공연', 광주무용협회의 '어둠의 선율' 공연, 남도전통춤가락연구원의 전통창작무 '황진이와 벽계수' 공연에 이어 피날레로 열정의 상징인 뮤지컬배우 박해미씨가 출연해 열정의 무대를 선보이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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