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혁신의 리더' 김해경 교수, 내년 총선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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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혁신의 리더' 김해경 교수, 내년 총선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 등록
  • 박홍순 기자
  • 승인 2019.12.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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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최초 여성임원 출신 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30일 출마 기자회견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7일 김해경 남부대학교 겸임교수가 광주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이 시작된 17일 김해경 남부대학교 겸임교수가 광주 동구 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경제·문화전문가인 김해경 교수가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에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해경 남부대학교 겸임교수는 지난 17일 광주 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제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광주 동남을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에 앞서 김해경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검증위원회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제 4차산업혁명시대의 감성을 겸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리더로 존경받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경 예비후보는 '성실, 열정과 혁신의 아이콘'이다.

광주은행 재직시절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는 마케팅 철학을 소유한 김해경 예비후보는 33년간의 금융현장경험과 고객지향 서비스정신, 탁월한 리더십이 체화된 금융전문가다.

또한 봉사활동을 통한 문화예술 분야에도 전문가적인 식견을 겸비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등록 이후 지역의 현장을 누비며 지역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지역주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특히 광주와 동구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성화, 문화관광 활성화에 온힘을 쏟을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사회적 약자가 차별받지 않는 공정·평등한 나라, 청소년과 여성이 살기좋은 대한민국을 일궈가겠다"며 "사랑하는 우리 아들과 딸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불려줄 수 있는 정신적인 유산, 사익을 추구하지 않는 청렴하고 존경받는 정치인이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기자실에서 총선 출마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은행 최초 여성임원 출신으로 '당신도 여성리더가 될수 있다'의 저자, 김해경 우먼리더십(Women Leadership) 대표, 남부대 겸임교수,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으로 지역 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또한 김해경 예비후보는 남부대학교 문화복지대학원 경영학과 겸임교수로 여성들의 사회 참여 비율이 높아지고 지위가 향상되고 있지만 여성 관리자 비율은 저조해 여성 혁신 리더로서 후진 양성에도 계속 힘써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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