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로 떨어진 아침 기온과 달리 포근한 날씨를 보인 성탄절인 2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전통된장마을의 풍경이 고향을 그립게 한다.
메주가 발효실에서 숙성이 잘 되도록 뒤집어주고 건조대에 걸어둔 메주가 제대로 말라가는지 살피는 동네 할머니들의 모습이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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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로 떨어진 아침 기온과 달리 포근한 날씨를 보인 성탄절인 25일 전남 강진군 군동면 전통된장마을의 풍경이 고향을 그립게 한다.
메주가 발효실에서 숙성이 잘 되도록 뒤집어주고 건조대에 걸어둔 메주가 제대로 말라가는지 살피는 동네 할머니들의 모습이 정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