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 내년 총선 광주 동남을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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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 내년 총선 광주 동남을 출마
  • 조찬천 기자
  • 승인 2019.12.30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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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중시하는 인본정치로 약자와 소수 대변하는 상생의 정치문화 일군다
기자회견 하는 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가 3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기자회견 하는 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
김해경 남부대 겸임교수가 30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김해경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행복지수가 높은 복지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며 내년 총선에서 광주 동남을에 출마하겠다고 30일 밝혔다.

김해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광주시의회 3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새로운 민간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동구에서 45년간 동고동락하며 살아왔고 광주은행에서 일하며 금융전문가로 다양한 현장경험을 쌓아 왔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남녀 성차별이 극히 보수적인 금융기관에서 행원으로 입사한 지 30여 년 만에 유리천장을 뚫고 광주은행 최초의 여성임원이 됐다"며 "주민과 현장에서 함께하고 소통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기업에서 체화한 윈윈의 상생 문화처럼 정치도 국민의 이익을 가장 우선시하는 협치,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는 상생의 정치문화를 일궈가겠다"며 "대한민국과 동구 발전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새로운 일꾼, 검증된 금융경제문화 전문가 김해경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을 위한 4대 공약으로 ▲인공지능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국제관광도시화로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전통시장 육성으로 사회안전망 확보 ▲맞벌이 부부 보육문제 대책방안 마련 등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인생 제3막은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일꾼이 되고자한다"며 "금융전문가로서 33년간 지역현장에서 삶을 개척해 왔던 과거 다양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힘차게 출발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광주은행에서 일하면서 가장 자랑스럽게 생각한 것은 많은 사람을 남긴 것"이라며 "기업에서 체화한 '윈윈' 상생 상도문화처럼 정치도 국민의 이익이 가장 우선하는 협치, 약자와 소수를 대변하는 상생의 정치문화를 일궈 가겠다"고 밝혔다.

김해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특별위원, 남부대 겸임교수, 최영주법률사무소 상임고문, 당신도 여성리더가 될수 있다 저자, 김해경 우먼리더십(Women Leadership) 대표 등 광주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또한 김해경 예비후보는 성실, 열정과 혁신의 아이콘이다.

광주은행 재직시 '1%의 가능성만 있어도 도전한다'는 마케팅 철학을 소유한 김해경 예비후보는 33년간의 금융현장경험과 고객지향 서비스정신, 탁월한 리더십이 체화된 금융전문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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